현대건설, 입주민 대상 프리미엄 스포츠 서비스 제공
현대건설, 입주민 대상 프리미엄 스포츠 서비스 제공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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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CI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업계 최초로 입주민 대상 프리미엄 스포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은 최근 동계스포츠 전문교육센터인 아이스하우스와 업무협약(MOU)을 맺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디에이치·힐스테이트 입주민에게 보다 차별화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습니다.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아이스하우스‘를 이용할 경우, 입주민들은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아이스하키, 피겨, 스케이트 등 프리미엄 동계스포츠를 국가대표 출신 강사에게 강습받을 수 있습니다. 디에이치·힐스테이트 입주민에게는 프로그램 수강료를 기존 가격보다 약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개인 PT, 필라테스 등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또한, 현대건설은 ‘서울시윈드서핑연맹 스피드클럽’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한강에서 수상레저를 즐기고자 하는 디에이치·힐스테이트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기존 주거서비스가 아파트 단지와 커뮤니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한정되었던 것에 반해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입주민들은 아파트 밖에서도 다양한 취미 활동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입주민들에게 디에이치와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대한 차별화된 가치를 느끼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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