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국민신문고 참여..."직접 현장 목소리 듣는다"
소진공, 국민신문고 참여..."직접 현장 목소리 듣는다"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가 주최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에 참여헤, 소진공 추진 사업에 대한 궁금증과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소진공은 현재까지 14회 이상 달리는 국민신문고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임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을 둘러보고, 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도 진행했습니다.

지난달 14일 순천시 웃장 상담에 참여한 한 상인은 “그간 생업이 바빠 불편한 사항이 있어도 건의가 쉽지 않았는데, 직접 현장으로 찾아와서 이야기를 들어주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며 “정례적으로 이런 기회가 마련되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진공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소외된 사각지대의 소상공인을 최소화하고, 공단과 지역 상인간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