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골프 정조준..."골프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 나선다"
LG유플러스, 골프 정조준..."골프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 나선다"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골프 전용 앱인 ‘U+골프’에서 시청할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새롭게 제작된 오리지널 콘텐츠는 ▲나 혼자 친다 ▲사장님 나이스샷 ▲미스 골프 스타 등 3편이다. 지난 6일 첫 공개된 ‘나 혼자 친다’는 자연에서 즐기는 라운드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힐링 골프 프로그램입니다.

첫 회 주인공으로는 프로 골퍼 안신애가 출연했습니다. 안신애는 “평소와는 달리 나에게만 집중하다 보니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시청자들도 함께 힐링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 여성 골프 엔터테이너 선발 오디션 콘텐츠인 ‘미스 골프 스타’도 오는 11월 중 선보일 예정이며, 지난 7월 진행된 사전 모집에는 총 315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약 80명이 1차 오디션에 참가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골프를 주제로 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LG유플러스 김석구 골프서비스팀장은 “최근 골프 인기가 높아지고, 골프 예능이 대세 장르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포맷과 컨셉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여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며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는 물론 고객의 편의성·만족도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