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이 하남에 선보인 ‘더샵 하남에디피스’의 청약 결과, 전 타입 1순위 당해에서 마감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6일 진행된 더샵 하남에디피스의 1순위 청약 결과, 총 30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079건의 청약통장이 쏟아져 평균 26.8대 1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84.6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84㎡타입이 차지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하남에디피스는 교통부터 생활까지 빠짐없는 인프라를 갖춘 입지에 들어서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이후 접속 및 문의전화가 끊이질 않았다”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만큼 이후 진행되는 당첨자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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