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이천자이 더 파크’ 공개..."비규제지역 이천에서 첫 선"
GS건설, ‘이천자이 더 파크’ 공개..."비규제지역 이천에서 첫 선"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이천자이 더 파크'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일원에 조성하는 '이천자이 더 파크' 견본주택을 1일 열고 본격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천자이 더 파크는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며, 지하 6층~지상 최고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59~107㎡ 706가구 입니다.

이천은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된 비(非)규제지역으로 일반공급의 경우 청약 자격요건이 비교적 까다롭지 않습니다. 만 19세 이상의 이천 거주자는 물론 경기도 및 서울, 인천 거주자도 청약할 수 있습니다.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고, 지역•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1순위로 신청할 수 있고,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영동고속도로 이천IC 등을 통해 서울 및 인근 도시로 이동이 용이하고, 주변 경충대로, 이섭대천로, 성남이천로 등 진입이 쉽습니다. 단지 인근에는 SK 하이닉스 이천 본사가 위치해 향후 단지의 두터운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합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천자이 더 파크는 비규제지역인 이천시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부악공원 사업이 단순한 공원 조성의 의미를 벗어나 이천시 주거문화를 끌어올릴 새로운 명소로 기대를 받으면서 분양에 대한 관심도 높다”며 “이천에서 선보이는 첫 자이아파트로 기대가 높은 만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아파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