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11월 중 선보여..."영산강 품은 자연조망 단지"
GS건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11월 중 선보여..."영산강 품은 자연조망 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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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역자이 리버파크' 일러스트 조감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전남 나주에 첫 자이 아파트를 선보입니다. GS건설은 전남 나주시 송월동 일대에 조성하는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를 오는 11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18개동, 총 1554가구로 구성됐습니다. 영산강과 인접한 단지는 우수한 조망권과 쾌적한 입지여건을 자랑합니다. 단지 서측으로 금성산 자락이, 남측으로 영산강이 흐르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일부동에서는 영산강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습니다. KTX 나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광주 송정역이 약 10분, 서울 용산역, 수서역까지 약 2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단지 가까이에 빛가람로, 13번국도 등이 있어 차량을 통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와 광주 도심까지 접근이 용이합니다. 

나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나주시를 비롯해 전남 및 광주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고,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이 부여됩니다. 또한,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신청을 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과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없습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나주의 구도심 중심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고, 주변의 대규모 개발도 예고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췄다”며 “나주 최고층 높이에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첫 자이(Xi)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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