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오는 1일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고양 화정 루미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일정에 나선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고양 화정 루미니’는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 77∙81∙84㎡, 총 242실 규모로 조성됩니다. 롯데건설이 새로 선보인 도심형 주거 브랜드 ‘루미니(LUMINI)’를 적용한 첫 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가치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단지는 아파트와 달리 규제에 대한 부담도 적습니다.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오피스텔은 주택 보유와 무관해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는 등 여러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습니다.
단지 인근으로 3호선과 고양선(예정)이 지나는 화정역 환승역세권으로, 1개 정거장 거리의 경의중앙선 대곡역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서울문산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 자유로 등의 도로교통망도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고양 화정 루미니의 분양 관계자는 “교통, 자연, 교육, 생활 등 다세권 입지에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만큼 완성도 높은 상품성까지 더해지며 일찌감치 분양 문의가 이어졌다”며, “게다가 사업지 인근으로 개발호재들이 많아 실거주 만족도는 물론 투자가치까지 높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오픈 후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