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빌리브 어바인시티’ 전 타입 1순위 마감
신세계건설, ‘빌리브 어바인시티’ 전 타입 1순위 마감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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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어바인시티' 투시도 [사진제공-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대표 윤명규)이 ‘빌리브 어바인시티’ 전 주택형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24일 진행된 ‘빌리브 어바인시티’ 청약 접수 결과, 2개 블록 모두 1순위(기타지역 포함)에서 청약이 완료됐습니다. 1블록은 159가구 (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108명이 몰려, 평균 1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블록 역시 특별공급을 제외한 159가구 모집에 1839건이 접수돼, 평균 11.6대 1로 청약을 마쳤습니다. 

이는 최근 5년 간 이천시에 공급된 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입니다. 블록별 최고 경쟁률은 1블록 109㎡C 타입의 80대 1, 2블록 116㎡A 타입의 76대 1로, 각각 2가구 모집에 160건∙152건의 청약통장이 사용됐습니다. 

빌리브 어바인시티 분양 관계자는 “빌리브 어바인시티는 희소성 높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데다, 이천시 첫 ‘빌리브’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이 맞물려,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더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되는 3면 개방형 설계 및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복층형 특화설계 등 ‘빌리브’만의 차별화된 공간설계를 다수 선보인 것도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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