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올가홀푸드,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라인업 강화... "안전·편의성 더했다"
풀무원 올가홀푸드,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라인업 강화... "안전·편의성 더했다"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1.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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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건강 먹거리를 선도적으로 소개해 온 올가홀푸드가 안전성과 간편성을 모두 갖춘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라인업을 강화합니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수산 밀키트 3종'과 'MSC 인증 손질생선 6종'을 출시하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안심 원재료를 즐길 수 있는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최근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신선도 유지가 관건인 수산물 HMR 상품에 대한 수요도 2016년 160억 규모에 불과한 반면 2020년에는 440억 규모로 성장했고 올해는 600억 원 규모가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에 지속가능 인증 수산물과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을 선도적으로 선보여 온 올가는 차별화된 원재료와 깐깐한 공정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 가정간편식을 확대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올가가 선보이는 제품은 깔끔하게 손질된 재료로 집에서 손쉽게 수산요리를 즐길 수 있는 '수산 밀키트 3종'과 가시 제거의 번거로움을 없앤 'MSC 인증 손질생선 6종'입니다.

'수산 밀키트'는 깔끔하게 손질된 생선과 야채, 양념 소스로 구성해 집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수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재료는 본연의 맛과 식감, 영양소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영하 45℃에서 급속 냉동하여 신선함을 살렸습니다. 여기에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올가의 깐깐한 기준으로 만든 매콤달콤하고 얼큰한 양념소스를 동봉했습니다.

'MSC 인증 손질생선'은 알래스카 청정 해역에서 지속가능한 어업방식으로 어획한 생선만을 엄선해 만들었습니다. 생선의 큰 뼈와 잔가시를 대부분 제거해 별도의 손질 과정 없이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게 만들어 취식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1개씩 개별 진공 포장해 위생적이고 보관도 용이합니다. 알래스카에서 자란 생선은 지방이 적고 비린 맛이 거의 없으며 육질이 부드러워 다른 지역의 제품보다 맛이 우수합니다. 무분별한 어획을 방지하고 해양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해 MSC 국제 인증을 획득한 지속가능수산물로 환경까지 고려했습니다.

석준현 올가홀푸드 신선식품 MD는 "수산물을 좋아하지만 번거로운 손질법과 연기, 냄새 등으로 어려움을 느꼈던 고객들이 집에서도 수산물 요리를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수산물 가정간편식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올가만의 깐깐한 기준으로 엄선된 원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수산물 가정간편식으로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안심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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