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길 AK 푸르지오’ 내달 공개..."10년 만에 영등포 재 상륙"
대우건설, ‘신길 AK 푸르지오’ 내달 공개..."10년 만에 영등포 재 상륙"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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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 AK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 김형, 정항기)이 오는 10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신길 AK 푸르지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 전용면적 49㎡ 도시형 생활주택 296세대, 전용면적 78㎡ 오피스텔 96실 총 392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는 주상복합 단지입니다. 지난 2010년 분양된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이후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약 10년 만에 공급되는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로 공급 가뭄이 이어지는 서울 도심 물량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입니다. 

단지는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습니다. 가점제가 아닌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도 없습니다. 더불어 함께 공급되는 오피스텔의 경우, 100실 미만(96실)으로 구성돼 전매 제한이 없습니다.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수도권 전철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영등포역이 도보권으로, 여의도·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의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용이합니다. 또한, 2024년 신안산선 복선전철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이 가깝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공급난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에서 공급되는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특히 청약 진입장벽이 낮고,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전매가 자유로워 실거주와 투자가 동시에 가능한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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