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컨소, 대전 천동3구역 '리더스시티' 10월 중 공개
계룡건설 컨소, 대전 천동3구역 '리더스시티' 10월 중 공개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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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시티' 투시도 [사진제공-계룡건설 컨소시엄]

계룡건설 컨소시엄(계룡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태영건설)이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리더스시티’를 오는 10월 선보인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리더스시티는 대전 천동3구역 4BL, 5BL에 26개동 총 3463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되며, 10월에는 4BL, 10개 동, 1328가구를 먼저 공급합니다.

단지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신흥역 역세권 단지로 둔산동, 은행동 등 대전 시내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KTX, SRT 노선이 지나는 경부선 대전역도 가까이 있어 서울, 부산 등 광역 교통여건도 우수합니다. 아울러, 인접한 인동 네거리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신설역도 예정되어 있어 대전 동구 교통의 요지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또한 천동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단지인데다 홈플러스, 세이백화점, 코스트코 등 쇼핑시설과 충남대학교병원,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영화관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습니다. 단지 바로 뒤로는 샘골근린공원, 뾰족산, 비학산 등 풍부한 녹지도 위치하며, 산책로가 갖춰져 있는 대전천도 인접해 수변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동구 천동3구역을 개발해 분양에 나선 리더스시티는 뛰어난 교통환경과 주거환경을 갖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공급돼 하반기 대전 분양물량 중 최대어로 손꼽히는 만큼 본격적인 분양 시작 전임에도 대전시민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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