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100 함께 걷기'..."걸음 수 측정해 도서 기부"
한화건설, '포레나 100 함께 걷기'..."걸음 수 측정해 도서 기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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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100 함께 걷기' 챌린지 포스터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포레나 도서관 100호점 개관을 앞두고 ‘포레나 100 함께 걷기’ 챌린지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포레나 100 함께 걷기 챌린지는 걸음 수 측정 앱을 통해 참여한 사람들의 걸음 수를 합산해 일정 기간 내 목표 수치를 달성하면 도서를 기부하는 비대면 걷기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한화건설 임직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챌린지를 통해 조성된 책들은 모두 포레나 도서관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스마트폰 워크온(WalkOn) 앱을 통해 ‘포레나 도서관 100호점 기념 기부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의 유휴공간에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11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화건설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한화건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전창수 한화건설 인사지원실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대외활동에 제약이 많은 만큼 걷기 챌린지, 점자 책 만들기 등 비대면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중”이라며 “앞으로도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 등 건설사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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