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7일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추석맞이를 위해 전국 복지시설 200곳에 3만명분의 식자재 키트를 전달했습니다.

[씽크] 김기문 / 중기중앙회 회장 : 중소기업도 작지만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내수시장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촉진한다는 의미에서 해당 식자재들을 양 측이 직접 구매·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씽크] 손인국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 사회소외계층에게 중소기업계의 사랑과 나눔이 전달되도록 앞장서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이번 식자재 키트 지원은 약 1억5000만원 상당의 소고기 국거리, 당면, 잡곡햅쌀로 구성됐습니다.

김홍모 기자 thurisaz05@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