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대표 정몽열, 윤희영)이 경기도 광명시 광명뉴타운 일대에서 공급한 ‘광명 퍼스트 스위첸’이 최고 150.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KCC건설에 따르면 ‘광명 퍼스트 스위첸’ 오피스텔은 지난 2일과 3일 이틀 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275실 모집에 총 1만92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36.7대 1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150.8대 1로, 3군에서 나왔습니다. 군별 평균 청약경쟁률은 △1군 16.2대 1 △2군 97.2대 1 △3군 150.8대 1 등 전 군에 걸쳐 두자릿 수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KCC건설 분양 관계자는 “광명뉴타운 핵심입지이자 광명사거리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으며,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전실 2룸 구성에 KCC건설의 차별화된 수납공간과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한 것이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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