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가 높은 청약 경쟁률로 마감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0일~31일 2일 간 청약 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는 총 433실 모집에 5967건이 접수되며 평균 13.78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됐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1군(전용면적 84㎡타입) 거주자우선공급으로 86실 모집에 3238건이 접수되며 37.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의 성공적인 청약 결과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된 점, 주변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호재로 투자 가치가 높았던 점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아파트 대비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만큼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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