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전라북도 익산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익산’의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힐스테이트 익산의 조기 완판이 이미 예견됐다는 평가입니다. 실제로 이 단지는 지난달 있었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2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609건이 접수되며 평균 34.3대1의 경쟁률로 익산시 역대 최고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익산은 익산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알파룸, 세대별 창고 등 지역에서 보기 드문 상품들을 선보였으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된 점 등으로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진 것 같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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