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에 조성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새로운 도심형 주거브랜드 ‘루미니’를 적용해 ‘고양 화정 루미니’를 오는 10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총 242실 규모로 조성됩니다. 인근에 롯데마트, 이마트, 세이브존, CGV 등의 쇼핑•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공공기관 및 여러 편의시설도 가깝습니다.
단지 바로 앞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위치해 있고 인근 화정중앙공원을 비롯해, 백양공원, 옥빛공원, 별빛공원, 지도근린공원도 도보로 이용 가능합니다. 교육환경으로는 화정초•중•고교 등의 학교들이 인근에 다수 위치해 있습니다.
3호선과 고양선(예정)이 지나는 화정역 환승역세권 단지로,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대곡역을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접근도 가능합니다. GTX-A노선(대곡역,창릉역 신설)도 오는 2024년 개통예정으로 서울역은 물론, 삼성역을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루미니는 도심 속 주거공간을 위한 유니크하고 전문화된 롯데건설의 새로운 주거브랜드로, 새로운 도시의 기준이 되는 주거공간을 만들 예정”이라며 “오랜 기간 롯데캐슬로 쌓아온 경험과 르엘, 시그니엘 레지던스, 나인원한남 등 최고급 주거공간을 시공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루미니의 차별화된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도록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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