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토건(대표 박헌택)이 KTX안동역 인근에 ‘안동역 영무예다음 포레스트’를 9월 선보인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안동 원도심과 경북도청 신도시를 잇는 입지에 자리해 양쪽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안동역 영무예다음 포레스트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2층, 총 944가구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KTX 안동역,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 안동터미널 등이 인접해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으며, 경서로와 접해 지역 내 이동이 용이합니다.
분양 관계자는 “안동에서도 서안동 생활권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높고, 합리적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마지막 기회”라며, “안동도 올들어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고, 최근 3년간 800여가구가 분양되는데 그쳐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대기 수요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