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SKT의 기자간담회가 열린다고 해서 이 자리에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일반기자간담회가 아닌, SKT의 메타버스 '이프랜드'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어떻게 참석할 수 있는지, 지금 따라와보시죠.
지금 입장을 하니, 벌써 많은 기자분들이 앉아계시고요. 관계자분도 앞에서 이렇게 춤을 추고 있네요. 제가 박수를 한 번 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앉아 대기하고 있으니, SKT의 간담회가 시작됐습니다. 앞에 마련된 대형화면이 있어, 실제 간담회에서 영상을 재생한 것과 똑같았습니다.
[유영상/MNO 사업대표: 메타버스 영역은 향후 다양한 산업영역과 결합해 더 성장할 유망분야라고 생각하며, 이프랜드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메타버스 사업을 육성해나가겠습니다. 출시 한달동안 수백건의 제휴요청을 받는등 이프랜드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고 계십니다. 시장의 많은 기대에 맞게 모든 분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로 만들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프랜드의 특징 중 하나는 '모임'에 특화돼있다는 점입니다. 발표자가 띄우는 자료를 일반사이즈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조익환/ 메타버스 개발담당: 첫번째로 이프랜드는 모임에 최적화된 서비스입니다. 새롭고 다양한 경험 형태의 모임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필수적인 기능을 최적화했습니다. 두번째는 쉽고 간편한 메타버스입니다. 메타버스를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도 쉽게 모임을 만들고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모임 진행이 가능합니다.]
굉장히 다양한 모임에 최적화된 이프랜드. 비대면 사회 속 행사 개최에 필수적인 수단으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팍스경제TV, 임세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