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선보인다...지역 내 첫 '유보라' 브랜드
반도건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선보인다...지역 내 첫 '유보라' 브랜드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0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조감도 [사진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대표 권홍사)이 하반기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에서 첫 유보라 브랜드 아파트와 상업시설(파피에르 내포)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9일 밝혔습니다.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는 지하3층~지상 25층, 총 955세대로 조성됩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파피에르 내포’는 지하 1층~지상 3층, 약 200실 규모입니다. 

충남 내포신도시는 수도권 일대와 충청권을 연결하는 입지에 위치해 주변 지역 이동을 위한 교통망을 갖췄으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으로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이 연장될 계획입니다. 차량으로는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대전간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602, 609번 지방도, 49번 국도 등을 통해 충남 대부분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합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반도유보라 아파트를 선보이는 만큼 수도권에서 검증된 평면 설계나 조경 계획 등에 심혈을 기울여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며 “내포신도시 중심 생활권의 뛰어난 입지와 반도건설의 우수한 상품성이 결합되는 만큼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