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건설(대표 김성현, 박윤배)이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에 공급하는 ‘송산 리안비채’가 최고 11.30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송산 리안비채는 총 259세대 모집에 2338건이 접수돼 평균 9.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11.3대 1로 총 904건의 청약이 몰린 84㎡A 타입에서 나왔습니다.
송산 리안비채 분양관계자는 “송산 그린시티 내 첫 번째 테라스하우스로 공급돼 독특한 상품성에 관심을 가진 수요자들이 몰렸다”면서 “특히 강산건설의 우수한 상품구성과 특화설계가 주된 흥행의 요소로 분석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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