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및 부동산 종합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LSI(대표 장재혁)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소재의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10층 규모의 주거복합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총 공사비는 약 100억 원이며 이달 착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도곡동 주상복합시설은 경부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하고 지하철 3호선 및 신분당선 양재역과 개통 예정인 GTX-C 등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합니다.
코오롱LSI 관계자는 “양질의 신축,리모델링 사업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수주실적을 늘리고 있다”며 “코오롱LSI만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품 및 서비스 특화를 통해 장기적으로 주거문화의 패러다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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