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대표 정창선)이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광양 와우지구 중흥S-클래스’를 8월 중 선보인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전남 광양시 마동 와우지구에 위치한 ‘광양 와우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902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남해고속도로와 이순신대교, 2번 국도 진입이 수월하고, 중마버스터미널이 가까워 광역 교통망을 빠르게 누리는 편리한 교통여건을 확보했습니다. 인근 포스코광양제철소와 광양국가산업단지, 여수국가산업단지, 율촌일반산업지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합니다.
여러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습니다.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2025년 예정)와 ‘묘도 항만 재개발’(2029년 예정)이 진행 중으로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향후 약 9조70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만3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전망됩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광양의 개발비전과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리는 ‘광양 와우지구 중흥S-클래스’는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며 “우수한 교육여건과 쾌적한 주거환경, 편리한 교통 등 인기주거 3박자를 모두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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