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임대 아파트 입주민 평균 5.2년 거주...주거사다리 역할 '톡톡'
부영 임대 아파트 입주민 평균 5.2년 거주...주거사다리 역할 '톡톡'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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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3단지' 전경 [사진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대표 최양환)이 전월세 가구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영그룹 조사결과 2021년 기준 부영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은 평균 5.2년 째 거주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평균 5.2년의 거주기간은 전국 전월세 가구의 평균 거주기간인 3.2년(2019년 국토부 조사결과)보다 길어 부영그룹의 임대아파트가 전월세 가구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임대차 유형별로는 전세가구는 평균 4.8년, 월세가구는 평균 7년 째 거주 중으로 월세가구의 거주기간이 더 길게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고령층일수록 장기간 거주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부영그룹 임대아파트는 임대료 면에서도 주거안정 역할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부영그룹은 2019년 전국 51개 단지, 3만7572가구의 임대료를 부동산 양극화 및 경기 불황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 처해 있는 서민들의 부담을 덜고자 3년간 동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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