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독산동 시대 열다"...‘금천롯데타워’서 개소식 및 ESG 경영 선포
롯데GRS, "독산동 시대 열다"...‘금천롯데타워’서 개소식 및 ESG 경영 선포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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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 롯데GRS(대표:차우철)가 오는 7일 롯데그룹의 모태였던 용산구 갈월동 사옥을 약 33년만에 떠나 오는 7일 독산동에 위치한 ‘금천롯데타워’에 입주하며 독산동 시대를 열었다.

롯데GRS의 용산구 갈월동 사옥은 롯데건설 소유 건물로 향후 서울시 청년주택 사업 운영 부지로 확정됨에 따라 독산동에 위치한 ‘금천롯데타워’에 신사옥 입주를 결정했다.

독산동 시대를 여는 신사옥 ‘금천롯데타워’에서 롯데GRS는 4층부터 10층까지 총 6개층에 입주하며, 기존 기존 혜화, 마곡, 관악에 위치한 6개 수도권 영업지점과 2개의 사업 부문을 한 공간으로 집결해 업무의 효율성 강화 등을 통한 경영 개선에 나선다.

또한 이날 롯데GRS 차우철 대표이사는 신사옥 개소식에 이어 ESG 경영 실현을 위한 ‘‘2025 With Us, For Earth’ 캠페인 운영 발표를 통해 고객, 사회, 환경과 함께하는 미래를 향한 미션을 선포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No 빨대’• ‘No 플라스틱’ 및 전기바이크 도입 등 ESG 경영 전략 실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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