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금융취약계층 대상 ‘금융 및 사기피해예방’ 교육
NH농협카드, 금융취약계층 대상 ‘금융 및 사기피해예방’ 교육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0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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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중고거래 사기 및 악성앱 설치로 인한 피해 사례 쉽게 설명해
-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퀴즈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진행
 NH농협카드는 지난 14일 금융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금융교육을 다애다문화학교에서 진행했으며, 스승의 날을 맞이해 농협카드 카드소비자보호단 임철현 단장(사진 왼쪽)이 다애다문화학교 이희용 교장(오른쪽) 및 교사·교직원에게 홍삼세트를 전달했다. (사진제공-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는 다애다문화학교 학생 및 학부모 대상 ‘금융 및 사기피해예방’ 교육을 지난 14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금융취약계층을 노리는 메신저피싱이 급증함에 따라 금융취약계층 소비자보호 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카드는 서울시 교육청 위탁형 대안학교인 다애다문화학교 교과과정에 금융교육 진행 시간을 배정 받았다.올해 총 6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진행된 첫 교육은 다문화 학생들의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자, 최근 급증하는 비대면 중고거래 사기 및 악성앱 설치로 인한 피해 사례 등을 쉽게 설명했다.

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퀴즈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들이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신 금융사기 수법을 안내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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