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최형주 상임감사위원, '석유비축기지와 가스전' 현장점검 실시
한국석유공사 최형주 상임감사위원, '석유비축기지와 가스전' 현장점검 실시
  • 이정현 기자
  • 승인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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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형주 상임감사위원 동해-1 가스전 현장점검
최형주 상임감사위원 동해-1 가스전 현장점검

한국석유공사 최형주 상임감사위원이 지난 12일부터 13일 양일 간 여수 및 곡성 석유비축기지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과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직원들을 만나 공공부문의 반부패 노력 강화 및 청렴의식 제고를 주문했다.

최형주 상임감사위원은 지난 4월 중순부터 여수, 곡성, 울산 등 9개 석유비축기지와 동해-1 가스전 플랫폼을 방문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공사 상임감사 취임 이후 약 한달 간 전국을 돌며 현장경영 활동상황을 직접 챙겨왔다.

최형주 상임감사위원 비축기지 현장점검
최형주 상임감사위원 비축기지 현장점검

최 상임감사위원이 이번에 방문한 여수 비축기지는 52.2백만배럴 규모의 지상탱크와 지하공동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곡성 비축기지는 약 2.1백만배럴 규모의 제품유 지상탱크를 갖추고 있다.

최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여수 및 곡성 비축기지 현장점검 중 주요 직원 간담회를 마련,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가 에너지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기지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코로나19 방역태세 유지를 당부하기도 했다.

최형주 상임감사위원은 “국민들이 공공부문 종사자들에게 요구하는 윤리경영의 수준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라며 “반부패 및 청렴문화 정착은 그 누구도 아닌 공사와 직원들의 지속적 생존과 발전을 위한 필수조건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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