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간다] 미니신도시급 변화의 첫퍼즐...이수건설, 대전 '대덕 브라운스톤'
[기자가 간다] 미니신도시급 변화의 첫퍼즐...이수건설, 대전 '대덕 브라운스톤'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1.0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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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개발호재 품운 대덕구
대전 대표할 신흥주거타운 기대
회덕IC·회덕역 등 광역교통망 개통 예정

대전혁신도시에 미니신도시급 5천세대가 들어섭니다. 그 중, 1500세대가 먼저 분양을 앞두고 있는데요. 특히 대덕구청사 이전과 신문교 준공으로 호재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져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덕 연축지구의 개발은 대덕구 생활권의 균형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의 기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돼 인근 분양 현장은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습니다. 

대전의 한강으로 불리우는 갑천. 그 갑천의 동쪽에 위치한 대덕구는 5천 여 가구에 이르는 3곳의 단지가 재건축을 앞두고 있고, 교통·인프라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활발히 추진 중인 만큼, 향후 대전시를 대표할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김정운 / 분양 관계자 : 우선 2024년 연축행정타운이 입주가 확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대덕구청도 2024부터 이주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저희 사업주와 근접한 신대주공아파트, 연축주공아파트등이 재건축이 확정되어 향후 저희 사업지를 포함하여 약 5천세대의 미니신도시급으로 변경되게 되었습니다. 향후 이로 인해 생활인프라와 교통환경이 확충 될 예정입니다.]

인근 회덕IC가 국토부로부터 타당성 재평가가 통과 돼 대전시와 세종시간의 광역교통도로 역할을 하게 되면서 접근성 또한 대폭 향상 될 예정입니다.

[김정운 / 분양 관계자 : 현재 충청권 광역철도 회덕역이 2024년 개통 예정이고, 회덕IC 역시 2024년, 그리고 동북부 순환도로, 사업지 근접한 신문교가 준공 예정입니다. 준공이 되면 외부에서 접근성이 강화가 되고, 특히 유성구와의 접근성이 강화돼서 향후 유성구의 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경되게 될 것입니다.]

이런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은 동시에 착한 분양가까지 갖춰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단지가 있습니다. 이 단지는 실수요자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도 갖췄습니다.

넓게 빠진 와이드 창문은 개방감과 환기에도 유리하고요. 또 싱크대 높이까지 조절이 돼 가족 모두가 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작은 공간까지도 활용해 공간을 보다 더 넓게 사용할 수 있게 설계했고, 수납공간도 넉넉히 마련 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기에도 충분해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팬트리를 활용한 공간의 새로운 활용도도 만족감을 높여줄 포인트입니다. 팬트리를 이렇게 분리해서 작은 드레스룸을 하나 더 갖출 수 있게 설계했습니다.

이 단지는 인근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자녀들에게 유해한 시설이 없는 청정 교육환경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학부모 층의 관심이 높습니다.

여기에 입주민들을 위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맘스카페와 작은도서관, 경로당을 지하와 지상에 마련해 더욱 품격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장동산림욕장과 대전 8경 중 하나인 계족산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고, 다양한 호재로 대전의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대덕구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김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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