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간다] 한라 '양평역 한라비발디', 양평 최대 규모 랜드마크 단지
[기자가 간다] 한라 '양평역 한라비발디', 양평 최대 규모 랜드마크 단지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1.0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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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비규제지역 양평에 이목집중
양평 최초 1602세대 브랜드 대단지
서울권·역세권·숲세권 多갖춰
지역 랜드마크로 성장 기대

여러 부동산대책 및 규제로 최근 주택시장은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며, 비규제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 수도권은 비규제 지역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요.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비규제 지역인 양평에 자연환경과 대단지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아파트가 입성해 분양시장에 활기를 더합니다.

한라가 경기도 양평군 일대에 선보이는 '양평역 한라비발디'.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1단지 750세대, 2단지 852세대가 합쳐져 총 1602가구 규모로 양평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대단지 아파트는 대부분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지기 때문에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단지 내 넓은 공간으로 조경 및 공동시설이 수준급으로 조성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김민용 / 분양관계자 :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그동안 양평에서 볼 수 없었던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양평 지역에서 최초로 스카이 커뮤니티를 구성해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스카이 전망카페'를 통해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최상층에 위치한 스카이 커뮤니티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중간에 멈추는 일 없이 곧장 올라갑니다.

단지 중앙에는 1000㎡ 이상의 천연 잔디광장이 조성돼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합니다. 

세대 내부는 삼성전자 SmartThings Home 플랫폼과 IoT제품을 도입한 최첨단 아파트로 꾸며져 생활의 편리함을 더합니다.

[김민용 / 분양관계자 : 양평역 도보 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어 전철을 이용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며, 최근 3기 신도시 광역교통계획에 포함된 서울~양평간 고속도로가 예타 결과를 앞두고 있어 향후 서울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평 최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에 걸맞은 설계와 입지를 갖춘 '양평역 한라비발디'가 그 이름값에 걸맞은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를 잡을지 시장의 이목이 집중됩니다.

팍스경제tv 김홍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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