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혁 기자]스트리가 2분기 영업이익 호조를 바탕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9분 현재 화승은 전 거래일 대비 58원(7.19%)오른 865원을 기록중이다.
화승은 지난 14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 2분기 연결영업이익이 49억 54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453.5% 증가했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0% 늘어난 1662억 45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36억 1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두 배 이상 손실규모가 확대됐다.
화승인더스트리는 이에 대해 회사 측이 보유한 (주)화승 지분의 주식투자자산손상차손이 63억원 발생해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혁 기자 coraleye@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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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9시 19분 현재 화승은 전 거래일 대비 58원(7.19%)오른 865원을 기록중이다.
화승은 지난 14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 2분기 연결영업이익이 49억 54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453.5% 증가했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0% 늘어난 1662억 45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36억 1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두 배 이상 손실규모가 확대됐다.
화승인더스트리는 이에 대해 회사 측이 보유한 (주)화승 지분의 주식투자자산손상차손이 63억원 발생해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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